DNS 호스팅업체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관리하게 된다.
별도 DNS 서버를 구축하여 사용하는 회사도 있겠지만 소규모의 회사에서는 호스팅업체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즉, 보통 Name Server라 불리는 서버를 자체 운영하거나 호스팅 업체의 네임서버를 활용하고 있을 겁니다.
AWS 서비스를 좀더 편하게 연동을 하기위해서는 Route53을 활용하시면 편합니다.
AWS Route53으로 해당 Name Server를 구축하려면 아래의 단계로 구축하면 된다.
#.1 Route53 > 호스트 영역 클릭
[호스팅 영역 생성] 클릭해서 도메인 존 영역을 만들고 싶은 도메인을 입력하여 생성한다.
보통 Root 도메인을 생성한다.
예)www.awstest.com 일 경우 awstest.com영역으로 생성하면 된다.
#.2 생성된 도메인을 클릭해서 [레코드 생성] 을 하면 된다.
기존의 DNS 서버의 레코드를 유형에 맞게 등록하면 된다.
#.완료
쉽게 Route53을 활용해서 DNS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DNS 서버에 수백개의 레코드들이 존재한다면 한 개씩 언제 등록 할까요 ?
그래서 [영역 파일 가져오기(Import zone file)] 기능이 있습니다.
기존의 DNS Server 에서 레코드들을 형식에 맞게 Export를 하면 더 쉽게 Import 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Route53 기능이 개선되어서 Import 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Zone file 의 Text area 에 형식에 맞게 입력을 하게 되면
하단의 [Record preview for ***] 에서 등록되는 레코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개선된 기능입니다. 아주 편합니다.
<예시 화면>
$ORIGIN, $TTL 옵션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옵션 없어도 레코드만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레코드는 TXT 입니다.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로 문자열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DNS 서버 마이그레이션할 때 활용하시면 편하게 네임서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변경 후 아래 사이트에서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문서]
DNS 검증 사이트를 활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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